경찰, '봉화 광산매몰 사고' 원·하청업체 압수수색

이성덕 기자 2022. 11.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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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9일 오전 10시15분 봉화 아연광산 매몰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관 13명을 투입, 원청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8월29일 이 업체는 갱도 내 매몰 사고로 2명의 사상자를 낸 곳이며 경찰이 이 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 수사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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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전경 ⓒ News1 DB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경찰청은 9일 오전 10시15분 봉화 아연광산 매몰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관 13명을 투입, 원청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8월29일 이 업체는 갱도 내 매몰 사고로 2명의 사상자를 낸 곳이며 경찰이 이 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 수사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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