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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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부산 16.1도, 울산 13.2도, 경남(창원) 10.3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1도, 경남 19~22도로 전날인 8일(19~22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6~19도)보다 2~5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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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9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부산 16.1도, 울산 13.2도, 경남(창원) 10.3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1도, 경남 19~22도로 전날인 8일(19~22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6~19도)보다 2~5도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9일 아침까지 경남서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갑자기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9일 아침 경남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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