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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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과대학(학장 최세휴)은 지난 7일 기존 공과대학 부속공장을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는 5축 고속가공기 등 100여점의 첨단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차헌녕 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대학 연구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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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 공과대학(학장 최세휴)은 지난 7일 기존 공과대학 부속공장을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세휴 공과대학장, 한동석 IT대학장, 하성호 경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1981년 5월 문을 연 이래 공과대학 부속공장은 연구수행을 위한 비규격 제품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가공·제작하면서 경북대 공학 연구·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첨단 공학 분야 연구·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내부 공모로 정해졌다.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는 5축 고속가공기 등 100여점의 첨단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학생 실험·실습 지원, 교수 연구용 기기와 실험장치 제작 지원, 지역 중소기업체 시작품 제작과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헌녕 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대학 연구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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