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 '22억 빚' 고백하더니…수액 맞으며 고군분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한창은 8일 자신의 SNS에 "병원 임직원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우리 예쁘니"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장영란은 "(한방병원 운영을 위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거라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대출을 받은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1000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한창은 8일 자신의 SNS에 "병원 임직원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우리 예쁘니"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창은 "분위기 업 해준다고 종일 고군분투하고 퍼져서 한약 먹고 수액 맞고"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최고의 보약은 부부 수다. 하루종일 고생한 배우자에게 '고마워 내 사랑. 고생했어 여보' 이 한마디가 힘 나게 해준다. 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대라서"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22억 원에 달하는 빚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장영란은 "(한방병원 운영을 위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거라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대출을 받은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1000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