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니콜라스 홀트 '더 메뉴' 12월 국내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감독: 마크 미로드ㅣ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홍 차우, 자넷 맥티어, 주디스 라이트 그리고 존 레귀자모ㅣ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ㅣ 개봉: 12월 7일]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더 메뉴' 보도스틸은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출발하는 커플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부터, 레스토랑에 모인 손님들과 셰프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코스 요리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은 지상 최고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주방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셰프 '슬로윅'과 '마고'의 모습은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를 보여주며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셰프 '슬로윅'에게 심상치 않은 얘기를 전하는 레스토랑의 캡틴 '엘사' (홍 차우)의 모습과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이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과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이곳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