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니콜라스 홀트 '더 메뉴' 12월 국내 개봉 확정

유정민 2022. 11.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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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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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메뉴'가 1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감독: 마크 미로드ㅣ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홍 차우, 자넷 맥티어, 주디스 라이트 그리고 존 레귀자모ㅣ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ㅣ 개봉: 12월 7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더 메뉴' 보도스틸은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출발하는 커플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부터, 레스토랑에 모인 손님들과 셰프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코스 요리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은 지상 최고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주방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셰프 '슬로윅'과 '마고'의 모습은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를 보여주며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셰프 '슬로윅'에게 심상치 않은 얘기를 전하는 레스토랑의 캡틴 '엘사' (홍 차우)의 모습과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이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과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이곳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매혹적인 서스펜스가 가득한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 '더 메뉴'는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 화려한 음식의 향연,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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