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자폐 디지털치료제’ 개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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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큐어(대표 윤헌수)는 2019년 8월 전자 제약회사인 리메드에서 디지털치료제 사업을 위해 기업분할한 회사로, 지난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자폐혼합형 디지털치료제 개발' 국책 과제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플레이투큐어는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플레이투큐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의 자폐 치료용 제품을 개발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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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큐어(대표 윤헌수)는 2019년 8월 전자 제약회사인 리메드에서 디지털치료제 사업을 위해 기업분할한 회사로, 지난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자폐혼합형 디지털치료제 개발’ 국책 과제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치료제는 독성 및 부작용이 적고,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공급이 용이하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자폐는 조기에 치료를 할수록 예후가 좋은 경향이 있는데, 현재는 병원부설센터나사설발달센터에 내원하여 치료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지역적으로 이런 시설들이 편재돼 환자와 보호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플레이투큐어는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아직까지 자폐 치료용으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투큐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의 자폐 치료용 제품을 개발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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