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형 수술받던 50대 여성 중태
김혜인 2022. 11.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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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성형외과에서 50대 여성이 수술 도중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7분께 광주 서구 한 성형외과에서 A(54·여)씨가 성형수술을 받던 중 심장 박동이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응급 처치하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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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모 성형외과에서 50대 여성이 수술 도중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7분께 광주 서구 한 성형외과에서 A(54·여)씨가 성형수술을 받던 중 심장 박동이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응급 처치하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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