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빅톤, 'Choice' 2차 콘셉트 포토 공개…'반전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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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을 맞은 그룹 빅톤(VICTON)이 반전 소년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부터 8일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쨰 미니앨범 'Choice(초이스)'의 'Free(프리)'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들판과 숲을 배경으로 자유롭고 해방된 분위기를 뽐내는 빅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톤은 오는 11월 15일 미니 8집 'Choice'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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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부터 8일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쨰 미니앨범 'Choice(초이스)'의 'Free(프리)'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곡 'Virus(바이러스)'는 비극적인 사랑이라도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TAK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 인기 K팝 보이그룹의 대표곡을 작업한 Adrian Mckinnon까지 글로벌 프로듀서진의 참여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멤버 도한세는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가 하면, 데뷔 6주년 기념 빅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Feels good'이 수록되는 등 앨범 작업 참여도가 높아져 진정성을 더했다. '스타 작사가'로 정평난 조윤경 작사가, 방탄소년단과 작업한 danke,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대표곡을 작업한 Andy Love 등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빅톤의 신곡 'Virus'와 미니 8집 'Choice' 수록곡 전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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