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부터 뉴진스까지…'2022 MAMA' 2차 퍼포밍 아티스트 공개

김수영 2022. 11.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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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CJ ENM은 9일 '2022 마마 어워즈'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2022 마마 어워즈'는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의 출연을 추가로 알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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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29~30일 日서 개최
'2022 마마 어워즈' 2차 퍼포밍 아티스트 /사진=CJ ENM 제공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CJ ENM은 9일 '2022 마마 어워즈'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시상식 첫째 날인 29일에는 효린, 포레스텔라, 비비, 니쥬(NiziU), 르세라핌, '스맨파'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지코, 임영웅, (여자)아이들, 니쥬, INI, 뉴진스가 무대에 오른다.

앞서 '2022 마마 어워즈'는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의 출연을 추가로 알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CJ ENM은 "K팝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기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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