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임박?…신혼여행 특집에 "내가 맞춤형 게스트"('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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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민이 신혼여행 특집에 예비 신부 모드를 장착한다.
1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는 신혼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김신영은 본격적인 랜선 여행 시작에 앞서 김지민을 두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신혼여행을 떠날 확률이 높은 게스트"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지민은 "신혼여행 특집은 내가 맞춤형 게스트"라고 너스레를 떨며 예비 신부 모드를 장착, 눈빛을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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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코미디언 김지민이 신혼여행 특집에 예비 신부 모드를 장착한다.
1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는 신혼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김신영은 본격적인 랜선 여행 시작에 앞서 김지민을 두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신혼여행을 떠날 확률이 높은 게스트"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지민은 "신혼여행 특집은 내가 맞춤형 게스트"라고 너스레를 떨며 예비 신부 모드를 장착, 눈빛을 반짝인다.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방송에서는 신혼부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도 자이살메르,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대리 여행하며 색다르고 특별한 신혼여행 스폿들을 소개한다.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쿠킹 클래스부터 흥이 넘치는 인도 배낭여행, 일박에 200만 원짜리 초호화 호캉스까지 다채로운 랜선 허니문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김지민은 "너무 좋다"를 연발, 여행지마다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들의 대리 여행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과몰입했다는 전언이다.
채널S '다시갈지도' 신혼여행 특집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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