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정용진 구단주, 최고의 기쁨 “내년에도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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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가운데,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고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9일 SSG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찾았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 5~6차전을 모두 직접 관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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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가운데,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고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9일 SSG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 필드를 찾았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 5~6차전을 모두 직접 관전한 바 있다.
구단주의 힘을 받은 것일까? SSG는 이날 경기에서 키움을 4-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5번째 우승.
또한 SSG 랜더스는 정규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했다. 통합 우승.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는 40세의 노장 김강민이 선정됐다. 김강민은 역대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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