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대체' 토트넘이 나폴리에 원하는 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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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히트상품이 넘쳐나는 SSC나폴리에서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이적을 대비해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더선은 "뮌헨은 케인에게 관심이 크다. 최근 올리버 칸 CEO는 '케인 영입은 미래의 꿈'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만약 케인이 이적한다면 토트넘이 오시멘을 이상적인 대체자로 선택할 것"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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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트상품이 넘쳐나는 SSC나폴리에서 공격수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이적을 대비해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통 스트라이커가 여전히 필요한 토트넘이라 나폴리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오시멘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4경기 연속 무패이자 최근 10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을 따돌리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나폴리의 놀라운 행보를 이끄는 선수들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수비에서 단단한 모습을 과시하는 김민재와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오시멘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시멘은 리그 9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면서 빅클럽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토트넘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다. 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최근 들어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희망하면서 거취가 불투명하다. 케인은 2024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변화도 고려할 때다.
더선은 "뮌헨은 케인에게 관심이 크다. 최근 올리버 칸 CEO는 '케인 영입은 미래의 꿈'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만약 케인이 이적한다면 토트넘이 오시멘을 이상적인 대체자로 선택할 것"이라고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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