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기본소득당, 오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심우삼 2022. 11. 9. 10:05
[이태원 참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9일 공동으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요구서를 낼 예정이다.
국정조사 요구서는 재적의원 4분의 1이상(75명)이 동의하면 제출할 수 있다.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 국정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수사가 먼저라며 국정조사에 반대한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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