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실천'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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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이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명기 회장이 지난 8일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문화관에서 가입식을 갖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4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김동기 대표, 국제건설 김명기 회장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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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작은 나눔이 큰 기쁨 되길"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김명기 국제건설㈜ 회장이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명기 회장이 지난 8일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문화관에서 가입식을 갖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4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김동기 대표, 국제건설 김명기 회장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 발족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위해 광주 북구청에 백미를 기탁하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와 초등학교 발전기금 기탁, 보건의료사업 발전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김명기 회장은 "저의 조그만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만들고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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