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동고속도로서 도로보수차 들이받은 40대 운전자 숨져
김용빈 기자 2022. 11. 9. 10:04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8일 오후 9시1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7㎞지점에서 A씨(42)가 몰던 SUV가 고속도로 보수공사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보수공사 차량은 당시 1차로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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