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인삼카페 봉사자, 금산군에 장학기금 30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 인삼카페 봉사자들이 금산 인재 육성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바리스타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올해 금산인삼축제 기간인 11일간 얻은 카페 수익금에 성금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인삼카페 봉사자들의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13년 열린 제33회 금산인삼축제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 인삼카페 봉사자들이 금산 인재 육성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바리스타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올해 금산인삼축제 기간인 11일간 얻은 카페 수익금에 성금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인삼카페 봉사자들의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13년 열린 제33회 금산인삼축제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이 함께했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축제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모두 교육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