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31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2천명 상회…위중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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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83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날 2천687명보다 144명이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3천460명(입원 42명, 재택치료 1만1천771명, 퇴원 154만1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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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83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687명보다 144명이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시·군별로 창원 875명, 김해 555명, 양산 375명, 진주 346명, 거제 149명, 사천 126명, 밀양 69명, 통영 56명, 거창 44명, 함안 41명, 창녕 37명, 산청 34명, 남해 32명, 합천 23명, 함양 20명, 의령 18명, 고성 17명, 하동 14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1%다.
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9%,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3천460명(입원 42명, 재택치료 1만1천771명, 퇴원 154만10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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