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31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2천명 상회…위중증 12명

황봉규 2022. 11. 9.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83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날 2천687명보다 144명이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3천460명(입원 42명, 재택치료 1만1천771명, 퇴원 154만105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증가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83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687명보다 144명이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시·군별로 창원 875명, 김해 555명, 양산 375명, 진주 346명, 거제 149명, 사천 126명, 밀양 69명, 통영 56명, 거창 44명, 함안 41명, 창녕 37명, 산청 34명, 남해 32명, 합천 23명, 함양 20명, 의령 18명, 고성 17명, 하동 14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1%다.

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9%,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5만3천460명(입원 42명, 재택치료 1만1천771명, 퇴원 154만10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