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8일 신규확진 1950명…1주 전보다 299명↑

김경훈 기자 2022. 11.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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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0명 발생했다.

9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950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218명에서 이번주 1443명으로 18.5%(225명) 증가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2.2%인 75만 4844명이며, 백신접종률은 3차 62.9%, 4차 13.7%, 동절기 추가 접종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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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재생산지수 이번주 1.17, 재택치료 8012명
대전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0명 발생했다.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0명 발생했다.

9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950명이다. 하루 전보다 281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299명 많다.

지역별로는 동구 304명, 중구 255명, 서구 557명, 유성구 585명, 대덕구 249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218명에서 이번주 1443명으로 18.5%(225명) 증가했다. 다만 감염병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23에서 이번주 1.17로 낮아졌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8158명으로, 위중증 8명, 준중증 18명, 중등증 66명 등 92명이 전담병상에서 치료받고 있고, 채택치료자는 8012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2.2%인 75만 4844명이며, 백신접종률은 3차 62.9%, 4차 13.7%, 동절기 추가 접종 2.5%로 집계됐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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