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감사합니다"…'블랙팬서2' 슈리 깜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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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기념해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 53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블랙 팬서'의 속편이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고 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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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개된 영상에서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 관객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특별한 인사말과 함께 본인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한국에서의 개봉을 알리며 “멋진 비주얼과 스토리, 캐릭터들로 가득한 ‘와칸다’와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극장에서 꼭 즐겨 주세요!”라며 또 하나의 혁신적인 볼거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감사합니다”라는 자연스러운 한국말 인사와 함께 K-하트로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고 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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