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감사합니다"…'블랙팬서2' 슈리 깜짝 인사

박미애 2022. 11.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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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기념해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 53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블랙 팬서'의 속편이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고 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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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마블영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기념해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를 전했다.

9일 공개된 영상에서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 관객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특별한 인사말과 함께 본인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한국에서의 개봉을 알리며 “멋진 비주얼과 스토리, 캐릭터들로 가득한 ‘와칸다’와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극장에서 꼭 즐겨 주세요!”라며 또 하나의 혁신적인 볼거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감사합니다”라는 자연스러운 한국말 인사와 함께 K-하트로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 53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블랙 팬서’의 속편이다. 영화는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예매율 78%, 예매량 22만장(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고 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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