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두 번째 세계' 많은 걸 배웠던 시간, 뜻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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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두 번째 세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두 번째 세계' 마지막 회에서는 미미의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미미는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 가창력,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 기획까지 독보적인 역량을 자랑하며 올라운더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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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두 번째 세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두 번째 세계’ 마지막 회에서는 미미의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The Original'로 파이널을 장식했다.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활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로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원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도 극찬을 받아 최종 3위를 기록, 유의미한 결과를 남겼다.
파이널 무대를 마친 미미는 “너무나도 많은 걸 배웠던 시간이었다. 혼자서 경연이라는 걸 나가게 되고 무대를 준비하고, 무대에 서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것까지,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 경험이고 행복이었다”라며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한 무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많은 분의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 멋진 무대가 탄생하는지 알게 되어 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저 역시 이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행복하게 활동하겠다”라고 감사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미미는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 가창력,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 기획까지 독보적인 역량을 자랑하며 올라운더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진취적인 자세로 새롭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여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미미는 현재 구독자 수 약 43만 명을 보유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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