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445명…전날보다 456명↑

이종재 기자 2022. 11. 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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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5명 발생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45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89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누적 1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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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5명 발생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56명 늘었고, 전주보다는 175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19명, 춘천 486명, 강릉 343명, 속초 116명, 홍천 110명, 동해 102명, 평창 97명, 철원 87명, 태백 81명, 양구 73명, 삼척 64명, 인제 57명, 횡성 46명, 정선 42명, 화천 35명, 양양 32명, 영월 32명, 고성 2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89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누적 1106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65.1%(106개 중 69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7개가 사용돼 67.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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