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결의…청렴 퀴즈대회·정책 공모도

이상휼 기자 2022. 11. 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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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는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선언식에는 경기교통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직접 청렴·윤리경영의 의지를 담은 CEO 청렴 레터를 제작, 유관단체에 발송해 청렴문화를 민간부문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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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열고 윤리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는 모습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임직원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선언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선언식에는 경기교통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보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노사가 함께 선언했다.

주요 내용은 △법령과 규정 준수 △부패 예방을 통한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공익 추구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및 이권개입 금지 △금품 및 향응수수 금지이다. 공사는 앞으로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 참여 수준을 지속해서 높이기 위해 청렴 퀴즈대회,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직접 청렴·윤리경영의 의지를 담은 CEO 청렴 레터를 제작, 유관단체에 발송해 청렴문화를 민간부문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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