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다"… 우승 헹가래에 함박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SG랜더스가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우승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글을 올렸다.
지난 8일 SSG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통산 5번째 우승(전신 SK와이번스 포함)을 거뒀다.
정 부회장은 SSG랜더스 필드에 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과 5·6차전을 직접 찾아 관람했다.
정 부회장은 SSG가 우승을 거두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SSG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통산 5번째 우승(전신 SK와이번스 포함)을 거뒀다. 이날 정 부회장도 SSG랜더스 필드를 찾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응원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SSG랜더스 필드에 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과 5·6차전을 직접 찾아 관람했다.
정 부회장은 SSG가 우승을 거두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자신의 아내 한지희씨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갔다. 한씨의 목에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등 SSG 선수단·코칭스태프 등과 기쁨을 나눴다.
SSG 선수단도 정 부회장의 열정에 화답했다. 축하행사에서 정 부회장에게 헹가래를 쳐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수단이 헹가래하는 모습을 게시하며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다. 중독됐음"이라고 작성했다.
SSG의 우승은 창단 2년 만의 쾌거다.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신세계그룹은 SK그룹으로부터 SK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정 부회장을 필두로 SSG는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호령한 추신수를 1년 27억원에 영입했다.
올시즌을 앞두고선 여전히 MLB서도 통할 김광현을 4년 총액 150억원에 국내무대로 복귀시키는 등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며 팀 전력 강화에 힘썼다. 결국 이날 승리로 창단 2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 "5년 참아 이혼 서류 작성"… 민지영, ♥김형균과 왜?
☞ "빚 10억 있대도"… '64세 재혼' 선우은숙 '달달'
☞ '미니 한일전'·'우승 한풀이'… UCL 16강 대진 완성
☞ "길 가는데 갑자기"… 이찬원, 코피 흘린 사연
☞ 구단 역사상 최고가… 리버풀, 6조4100억원에 매각?
☞ [영상] "카메라 뒤에서"… 고현정, 이정도였나
☞ '히샬리송' 아버지 펄쩍... 월드컵 승선에 환호
☞ "뭘 해도 예뻐"… 김용건, 황보라 향한 달달 애정♥
☞ 아자르 EPL 복귀?… 레알, 1400억원 손해 봐도 결별 예상
☞ '2세 연하♥' 이현주 결혼식…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참아, 이혼 서류 작성해"… 민지영, ♥김형균과 무슨 일이? - 머니S
- "빚 10억 있대도 상관X"… '64세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와 '달달' - 머니S
- '미니 한일전'·'우승 한풀이' 등… UCL 16강 대진 완성 - 머니S
- "길 가는데 갑자기"… 이찬원, 코피 흘린 사연 보니? - 머니S
- 구단 역사상 최고가… 리버풀, 6조4100억원에 매각 시도 - 머니S
- [영상] "카메라 뒤에서 사실"… 고현정, 이정도였나 - 머니S
- '히샬리송' 아버지 펄쩍... 월드컵 승선에 브라질 축구스타들 환호 - 머니S
- "뭘 해도 예뻐"…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향한 달달 애정♥ - 머니S
- 아자르 EPL 복귀?… 레알, 1400억원 손해 봐도 결별 예상 - 머니S
- '2세 연하♥'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식 어땠나…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