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진성이 뜨니까 노래 돌려달라더라” 히트곡 비하인드(화밤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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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김성환이 재치를 뽐냈다.
그는 "화밤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화밤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반갑고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노래를 부르는 김성환을 보면서 "배우처럼 생기셨다"고 한 것.
또 김성환은 노래 '묻지마세요'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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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김성환이 재치를 뽐냈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내 인생 첫 트롯 특집'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성환이 출연했다. 그는 "화밤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화밤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반갑고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유지나는 홍지윤의 반응을 폭로했다. 노래를 부르는 김성환을 보면서 "배우처럼 생기셨다"고 한 것. 유지나는 "진짜 배우잖아"라고 말해 홍지윤을 당황하게 했다. MC 붐은 "탤런트, MC, 가수까지. 만능엔터테이너 1호시다"라고 김성환을 소개했다.
또 김성환은 노래 '묻지마세요'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원래는 진성의 노래라는 것.
그는 "진성이 그때는 어렸다. 10년 후에 부르면 딱 맞다 그랬더니, 작곡가 선생님이 저보고 불러달래서 불렀다. 근데 뜨니까 달라더라. 그래서 3년만 부르고 준다 그랬는데 3년이 지났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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