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영월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10호점 개관

임현지 기자 2022. 11. 9.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가 강원도 영월군에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지역아동센터다.

영월에는 2015년 문을 연 3호점과 이번 10호점 두 곳이 운영된다.

전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를 비롯해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최명서 영월군 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어린이 기준 왼쪽 두번째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오른쪽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사진=롯데제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제과가 강원도 영월군에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지역아동센터다. 국제아동권리NGO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추진된다. 영월에는 2015년 문을 연 3호점과 이번 10호점 두 곳이 운영된다.

전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를 비롯해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최명서 영월군 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돼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