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2481명 확진, 1주 전보다 1547명↑…사망자 8명

박동해 기자 2022. 11.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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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하루 동안 1만2481명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481명 늘어 누적 507만7958명이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일 1만934명보다 1547명 늘었으며 전날 1만4158명보다는 1677명 줄었다.

한편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3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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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발생 기준 8주 만에 최다
3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 유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2273명이 발생했다. 2022.1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하루 동안 1만2481명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481명 늘어 누적 507만7958명이다.

이날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일 1만934명보다 1547명 늘었으며 전날 1만4158명보다는 1677명 줄었다.

화요일 발생 신규 확진자로는 9월13일 1만7378명 이후 8주 만에 최다기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8명 발생해 총 5637명으로 늘었다.

한편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3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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