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현실에서도 빛나는 모성애…케미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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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현실에서도 빛나는 모성애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다.
장서희는 극중 천하그룹 대표이사인 '설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극중 오창석(강지호 역)은 "장서희가 나온다고 해서 선택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모녀관계인 김규선(정혜수 역)은 "아리영 대사를 외워서 오디션에 참가했을 정도로 '인어아가씨'를 진짜 좋아했다. 따뜻하게 봐주셔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훈훈한 미담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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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현실에서도 빛나는 모성애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다.
장서희는 극중 천하그룹 대표이사인 '설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과거 하나 뿐인 딸을 화재로 잃는 슬픔을 겪고, 보육원에서 아이를 되찾지만 이와 얽힌 반효정(마회장 역)에 의심을 더하고 있는 상황.
극의 중심에 선 인물이기 때문에 모든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할 터. 작품 관계자에 따르면 장서희는 오랜 내공과 경험으로 현장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배려들로 상대 배우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극 초반부, 어린 딸과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많았던 장서희는 누구보다 세심하게 안전을 기울일 뿐 아니라, 오랜 촬영으로 지칠 수 있는 아역 배우들의 컨디션을 수시로 확인하며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이어갔다고.
여기에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드라마는 혼자 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같이 함께 가는 배우들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밝힌 장서희는 촬영 전, 상대 배우들의 대기실에 직접 찾아가 함께 대본을 맞추어 보는 등 배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극중 오창석(강지호 역)은 "장서희가 나온다고 해서 선택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모녀관계인 김규선(정혜수 역)은 "아리영 대사를 외워서 오디션에 참가했을 정도로 '인어아가씨'를 진짜 좋아했다. 따뜻하게 봐주셔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훈훈한 미담을 전하기도.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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