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4MC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출연자의 폭탄 발언!

2022. 11.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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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남녀들이 '여자 정보 공개 데이트'와 '1:1 매칭 데이트'로 설레는 하루를 보낸다.

내일(10일)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여자 정보 공개 데이트'와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설레는 첫 '1:1 매칭 데이트'가 펼쳐진다. 결심녀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면서 결심남들의 마음이 한 발 멀어지는가 하면 둘만의 데이트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등 러브라인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는 '여자 정보 공개 데이트'를 통해 세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던 정윤비의 직업이 라틴 댄스 강사이자 뷰티 숍 CEO로 밝혀져 결심남들의 마음에 파란이 일어났다. 이에 4회에서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연애 고수 지주희의 정보가 추가로 밝혀질 예정이다.

결심녀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결혼 상대 선정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나이' 문제로 남녀 사이에 난관이 발생한다. 특히 김광석을 향한 지주희의 폭탄 발언이 4MC 성시경, 안현모, 브레이브 걸스 유정, 윤지성을 입.틀.막(입을 틀어 막다) 하게 만들었다고. '과몰입러' 성시경은 당황한 김광석을 보며 대리 상처까지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지주희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그런가 하면 '1:1 매칭 데이트'는 결심남녀들이 각각 캐릭터 카드를 골라 커플 상대가 정해지는 랜덤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결심남녀들은 불균형한 성비를 이루고 있어 한 명의 결심녀는 반드시 러브타운에 남아야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홀로 남겨질 비운의 여성은 누가 될지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결심녀의 스펙이 밝혀질 '여자 정보 공개 데이트'와 결심남녀들의 알콩달콩 첫 '1:1 매칭 데이트'가 펼쳐질 JTBC '결혼에 진심'은 내일(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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