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新 예능은 '서진이네'…"K-길거리 푸드 선보인다"

김지호 2022. 11.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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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tvN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을 선보인다.

'윤식당'의 이사였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tvN 측은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와 비빔밥 등 전통음식을 선보였면, '서진이네'는 좀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로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서진이네'는 '윤식당'과 달리 좀더 치열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이서진이 어떤 메뉴와 경영 방식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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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나영석PD가 tvN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을 선보인다. 타이틀은 '서진이네'(가제, 연출 나영석·장은정)로 정해졌다.

'서진이네'는 '윤식장'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윤식당'의 이사였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촬영지는 멕시코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의 길거리 푸드로 도전장을 던진다. tvN 측은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와 비빔밥 등 전통음식을 선보였면, '서진이네'는 좀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로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 밝혔다.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답게 본격 경영에 뛰어든다. tvN 측은 "그간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길리, 스페인 가라치코 등 아름답고 이국적인 곳에서 힐링을 선사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진이네'는 '윤식당'과 달리 좀더 치열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이서진이 어떤 메뉴와 경영 방식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이서진 외에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이 출연 조율 중이다. 단, '윤식당' 사장 윤여정은 출연 불발로 전해진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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