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 영입전, 벌써부터 뜨겁네...토론토, 시애틀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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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 출신 투수 센가 고다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에서 센가에 대한 구단들의 관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센가에 대한 관심을 인정한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두 팀이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사장은 센가가 메이저리그에서 "영향력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그를 계속 주목해왔고, 조만간 대리인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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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 출신 투수 센가 고다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에서 센가에 대한 구단들의 관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센가에 대한 관심을 인정한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두 팀이다. 여기에 더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사장은 센가가 메이저리그에서 “영향력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그를 계속 주목해왔고, 조만간 대리인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도 센가 에이전트 조엘 울프와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히며 선수측 대리인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에이스로 활약해온 센가는 일본에서 11시즌동안 2.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통산 1252개의 탈삼진을 기록, 9이닝당 10.3개의 탈삼진과 6.6개의 피안타를 기록했다.
2022시즌은 148이닝을 소화하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1.89 기록했다. 159개의 탈삼진을 잡는 사이 볼넷은 50개만 허용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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