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공예페어 10일 개막…3000여 점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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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공예협동조합이 함께 여는 '충북공예페어2022'가 오는 10~13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충북공예페어에는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청주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미술협회 충북지회, 건국대와 청주대 등이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전시·판매하는 3000여 점의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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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와 충북공예협동조합이 함께 여는 '충북공예페어2022'가 오는 10~13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충북공예페어에는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청주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미술협회 충북지회, 건국대와 청주대 등이 참여한다.
각 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공예작품 전시공간과 함께 공예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존과 전통놀이존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공예품대전 역대 수상작도 볼 수 있다. 공예가회와 돌멩이 등 여러 민간 공방이 참여하는 공예작품 판매행사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전시·판매하는 3000여 점의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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