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떠난 정종연 PD, 넷플릭스와 손잡았다

김종은 기자 2022. 11. 9.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넷플릭스와 함께 새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블스 플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넷플릭스와 함께 새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매번 예측 불가한 정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가득 찬 예능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다. 연예인들의 날선 두뇌 게임을 보여줬던 '더 지니어스' 시리즈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세트와 시즌을 넘나드는 탄탄한 세계관으로 일명 '정종연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대탈출', 그리고 과몰입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출연진들의 뚜렷한 개성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여고추리반' 등의 장르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넷플릭스와 만난 정종연 PD가 이번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종연 PD는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흥분된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데블스 플랜'에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공개 모집을 통한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건 악마의 제안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넷플릭스 공식 SNS와 '데블스 플랜' 모집 공모용 티저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블스 플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