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1300 대 1 뚫었다…'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주연 캐스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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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빈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빈의 활약이 돋보일 '뉴연플리'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로, 이전 연플리 시리즈에 이어 순도 100%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찐공감'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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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선빈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연출 강민경/이하 뉴연플리)는 시즌4까지 나오며 큰 사랑을 받은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를 리부트한 후속작이다.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 등을 다룬다.
김선빈은 극 중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핵인싸 김유진 역을 맡는다. 21학번 4인방인 도민주(오유진), 박도윤(유정후), 문태용(배현준) 등과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통해 '코로나 학번'들의 대학생활과 연애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선빈은 2020년 방영된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모바일 게임 모델과 다수 광고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뉴연플리' 공개 오디션에서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돼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선빈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단막극의 세 번째 작품 '프리즘'에 출연, 1등을 차지하고 싶은 만년 2등 발레리노 고태준 역을 맡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연플리'에 이어 '프리즘'까지 김선빈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선빈의 활약이 돋보일 '뉴연플리'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로, 이전 연플리 시리즈에 이어 순도 100%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찐공감'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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