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정종연 PD,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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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더 지니어스', '대탈출' 정종연 PD와 손을 잡고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을 제작한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뜨거운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모으고 있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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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더 지니어스’를 통해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열고, ‘대탈출’부터 ‘소사이어티 게임’, ‘여고추리반’까지 신선한 설정과 갈수록 확장되는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연 PD의 새 예능이다.
늘 예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설정과 스토리텔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에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공개 모집을 통한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최대 5억원의 상금을 건 악마의 제안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넷플릭스 공식 SNS와 ‘데블스 플랜’ 모집 공모용 티저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최근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다져가고 있는 넷플릭스와 이들의 만남은 그 사실만으로도 벌써부터 예능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정종연 PD는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흥분된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뜨거운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모으고 있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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