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김한근 전 강릉시장 불송치
이연제 2022. 11. 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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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여온 김한근 전 강릉시장과 임명희 강원도당위원장에게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근 강원경찰청은 구정면 일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김한근 전 강릉시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법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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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여온 김한근 전 강릉시장과 임명희 강원도당위원장에게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근 강원경찰청은 구정면 일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김한근 전 강릉시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법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하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김한근 전 시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고소된 임명희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도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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