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태백시니어클럽 12억 투입 새 단장

배연호 2022. 11.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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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니어클럽이 리모델링 공사로 새로 단장했다.

태백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문곡동 태백시니어클럽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했다.

과거 태백시니어클럽은 준공한 지 30년 넘은 노후 건물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컸다.

새로 단장한 태백시니어클럽은 전체면적 428.52㎡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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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니어클럽 개축 공사 준공식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니어클럽이 리모델링 공사로 새로 단장했다.

태백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문곡동 태백시니어클럽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했다.

과거 태백시니어클럽은 준공한 지 30년 넘은 노후 건물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컸다. 공간도 좁아 어르신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새로 단장한 태백시니어클럽은 전체면적 428.52㎡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췄다.

어르신 이용 편의를 위해 승강기도 설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9일 "태백시 어르신 일자리 전담 기관 구실을 하는 편리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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