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오늘(9일) 새 싱글 '압구정로데오' 발매…이별의 아픔 담았다

차혜영 2022. 11.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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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신곡 '압구정로데오'로 컴백한다.

허각은 9일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를 발매한다.

'압구정로데오'는 연인과의 추억이 가득한 로데오 거리에서 혹여나 다시 마주칠 수 있을까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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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허각이 신곡 ‘압구정로데오’로 컴백한다.


허각은 9일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를 발매한다.


‘압구정로데오’는 연인과의 추억이 가득한 로데오 거리에서 혹여나 다시 마주칠 수 있을까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정선이 이별의 아픔을 선명히 비춘다.


허각은 섬세한 감정표현을 담아 이별 후의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또한 실제 지명을 활용한 현실적인 곡명과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12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힌 허각은 이번 신곡으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기존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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