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만원 간다"…KT, 낙관적 전망에 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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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내년 주가 5만원 돌파 전망에 장초반 3%대 상승하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5세대(G) 보급률, 이동통신(MNO) 가입자 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 사실상 유력하다"며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순이익 증가율은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KT의 기대대당수익률이 5%까지 낮아질 수 있음을 감안하면 주가는 내년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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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내년 주가 5만원 돌파 전망에 장초반 3%대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KT는 전일 대비 1150원(3.15%)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KT에 대해 연말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내년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5세대(G) 보급률, 이동통신(MNO) 가입자 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 사실상 유력하다"며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순이익 증가율은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KT의 기대대당수익률이 5%까지 낮아질 수 있음을 감안하면 주가는 내년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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