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개관… 이달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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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이 '6·25전쟁 아카이브센터'(KWAC)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KWAC는 내년(2023년)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구축한 아카이브 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KWAC는 도서자료실, 전문자료실, 보이는 수장고(내년 운영 예정)로 구성돼 있다.
도서자료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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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전쟁기념관이 '6·25전쟁 아카이브센터'(KWAC)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KWAC는 내년(2023년)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구축한 아카이브 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선 누구나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전쟁·군사 분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KWAC는 도서자료실, 전문자료실, 보이는 수장고(내년 운영 예정)로 구성돼 있다.
기념관은 이달 KWAC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중 정식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도서자료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운영된다. 전문자료실은 매주 화~토요일 같은 시간대에 문을 연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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