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건양대병원과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박진환 2022. 11. 9.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건양대병원과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건양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대전상의 임직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제공 및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상의 임직원·회원사에 건강검진·장례식장 할인 등 혜택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배장호 건양대병원 병원장이 8일 대전상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건양대병원과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건양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대전상의 임직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제공 및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근로자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