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최종 우승 저스트절크···2위 위댐보이즈와 높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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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미션이 진행됐다.
그 결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저스트절크가 9만, 2321표를 얻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초반부터 주목받은 크루로, 리더 영제이를 주축으로 제이호, 에스원, 하울, 헐크, 예준, 민서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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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미션이 진행됐다. 파이널 톱4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가 올라왔다. 이들은 크루의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한 '치얼스!' 미션과 아무런 제한 없이 크루의 춤을 보여주는 '라스트 댄스' 미션을 펼쳤다.
이날 우승자는 100% 생방송 문자 투표로 가려졌다. 파이트 저지의 판단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것과 달랐다.
그 결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저스트절크가 9만, 2321표를 얻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2위 위댐보이즈가 4만 4,274표를 확득한 것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3위는 엠비셔스 3만 2,302표, 4위는 뱅크투브라더스가 2만 5,034표를 받았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초반부터 주목받은 크루로, 리더 영제이를 주축으로 제이호, 에스원, 하울, 헐크, 예준, 민서 등으로 이뤄졌다.
'스맨파'는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남성 버전이다. 가수 보아,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그룹 2PM 우영이 파이터 저지로 출연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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