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김설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21일 첫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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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이하 '아하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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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이하 ‘아하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 11월 21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2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쁜 일상 속 하늘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있을까. 인생 파업을 하고 찾아간 곳 안곡마을에서 마음껏 하늘을 보고 바람을 느끼며 버킷리스트를 실천 중인 여름의 모습이 벌써부터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여름과 대범의 따뜻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책을 보다가 잠든 여름과 그 옆 미소 짓는 대범의 모습,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삶이 물음표인 대범 앞에 나타난 여름의 존재는 청량한 바람이 될 예정.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함께 성장해 나갈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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