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준PO 티켓 확보에 나서는 게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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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치는 오는 10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엑스플레인과 만난다.
해당 경기에서 게임코치가 승리 시 5승 1패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남은 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엑스플레인과 너트마이트의 와일드카드전이 성사된다.
게임코치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볼루션과 너트마이트, 팀시크릿을 모두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너트마이트는 프로팀에게 2연패를 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락스 게이밍과 SGA 인천을 만나 모두 세트스코어 0대2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게임코치의 승리가 유력하나 게임코치가 패배할 경우에는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커진다. 게임코치가 패배 시 엑스플레과 4승 2패로 승률이 같아지기 때문이다.
게임코치는 리그 1위인 SGA 인천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는 점도 게임코치에게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SGA 인천에게 패배 시 준플레이오프가 아닌 와일드카드전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게 될 수 있다.
반면 엑스플레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엑스플레인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프리페어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코치가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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