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Q 영업익 22억 ‘전기比 개선’…신작 가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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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캐시카우로 꼽히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마케팅 집행 개선 및 솔루션 업그레이드 등 마케팅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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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작 출시 일정 조율 ‘가시권 진입’
주요 신작 출시 일정 조율 ‘가시권 진입’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7.58%, 영업이익이 46.85%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0.08%, 2630.38% 증가하며 대폭 개선됐다.
조이시티는 “캐시카우로 꼽히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마케팅 집행 개선 및 솔루션 업그레이드 등 마케팅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서바이벌 액션 전략게임(SLG) ‘킹오브파이터즈: 서바이벌 시티’와 서브 컬처 모바일 RPG ‘프로젝트M’의 출시를 통해 신작 모멘텀을 더할 계획이다.
‘킹오브파이터즈: 서바이벌 시티’는 게임의 부제 변경과 함께 핵심 콘텐츠의 대대적인 강화 작업이 이뤄졌다. 조이시티는 티징 페이지를 개설하고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했으며 연내 소프트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M’도 퍼블리셔인 빌리빌리와 출시 일정을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디즈니와 픽사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영웅 수집 육성 대전 매니지먼트 게임 ‘디즈니 나이츠 사가’의 소프트런칭도 진행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수요 예측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모든 타이틀의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플랫폼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하고 반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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