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수능보다 입사시험이 더 떨려, 환승이직?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추천"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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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9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주시은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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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아나운서 주시은이 출연했다.
9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주시은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는 수능 볼 때가 더 떨렸냐 SBS 입사시험 칠 때가 더 떨렸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주시은은 "비슷한데 입사시험 때가 조금 더 떨렸던 것 같다. 입사는 전형과정이 있지 않냐. 당시 제가 5차인가, 3개월 정도 시험을 계속 봤는데 오히려 1차 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올라갈수록 떨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이 "수능이 딱 1주일 남았다"라고 말하자 주시은은 "파이팅"이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오늘 '꾸안꾸' 패션이냐? 귀엽다"라는 다른 청취자의 문자에 주시은은 "앞머리를 새로 잘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주시은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환승이직'을 언급하며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용히 이직활동을 하고 새 직장이 정해지면 바로 이직을 하는 신조어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환승이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는 MZ세대인데 '환승이직' 어떻게 보시냐?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냐?"라고 묻자 주시은이 "요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고 봐야되니까, 이직을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친구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답했고 이에 김영철은 "여기서 세대가 나뉘는 것 같다. 저는 이직이 잦으면 보통 끈기가 부족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손실이 크다 이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응수했다.
"그런데 인수인계는 해주고 가야한다. 그게 매너 아니냐?"라는 한 청취자의 의견에 김영철도 "맞다. 연락두절 이런 건 좀 아닌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라떼는' 두 달 인수인계 해주고 갔다"라는 한 청취자의 의견에 주시은은 "적어도 2~3주 전에는 말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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