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강하늘 뒷조사에도 불구 여전한 의심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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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강하늘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준(지승현 분)은 자신에게 찾아와 불만을 늘어놓는 박세규(최대훈 분)에게 유재헌(강하늘 분)이 진짜 리문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믿을 수 있냐며 개인적인 뒷조사를 통해 유재헌이 리문성임을 확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세준이 유재헌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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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강하늘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준(지승현 분)은 자신에게 찾아와 불만을 늘어놓는 박세규(최대훈 분)에게 유재헌(강하늘 분)이 진짜 리문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믿을 수 있냐며 개인적인 뒷조사를 통해 유재헌이 리문성임을 확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세준이 유재헌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또한 그 와중에도 여전히 낙원호텔 매각을 위해 여러 일들을 벌이고 있는 모습들도 보이면서 지난 자금순(고두심 분)과의 대화에서 호텔 매각에 대한 그녀의 우회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준의 호텔 매각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확고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후 박세준은 박세규를 통해 유재헌의 머리카락을 얻어 유전자 검사를 하는 등 여전히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세 남매 중 유일하게 유재헌을 의심하는 박세준이 과연 모든 진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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