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 서울투자청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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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가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코어(CORE) 100'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CORE 100 기업은 해외 진출 준비도·타깃 시장 적합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서울투자청의 대표 투자 유망 기업으로 브랜딩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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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가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코어(CORE) 100'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서울투자청 CORE 100은 산업별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CORE 100 기업은 해외 진출 준비도·타깃 시장 적합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서울투자청의 대표 투자 유망 기업으로 브랜딩을 지원받는다.
클로버게임즈는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와 소셜 RPG '잇츠미(#Me)'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이다. 설립 후 처음으로 출시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 특별 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는 "이번 CORE100 선정으로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물론 현재 소프트론칭 중인 잇츠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 및 글로벌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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