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자회사·관계사 통합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채용

박예진 2022. 11. 9.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캣(대표 김영을)이 자회사 및 관계사와 함께 세 자릿수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슈퍼캣은 이번 대규모 채용에 앞서 채용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남지영 슈퍼캣 피플팀장은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령과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는 만큼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인재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밍·기획·아트·사업개발 등 총 50개 부문 모집
[사진=슈퍼캣]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슈퍼캣(대표 김영을)이 자회사 및 관계사와 함께 세 자릿수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게임 아트 ▲사업개발 ▲정보기술(IT) 엔지니어 ▲개발지원 ▲경영기획 등 총 50개 부문이다. 모집 회사는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과 모바일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G'를 개발 중인 슈퍼캣 알피지(RPG),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서비스하는 ZEP이다.

지원서는 27일까지 슈퍼캣 커리어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이후 직무역량 테스트가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1차 인터뷰, 컬처핏을 확인하는 2차 인터뷰, 처우 협상, 최종 합격 순으로 절차가 이어진다.

슈퍼캣은 이번 대규모 채용에 앞서 채용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빠른 결과 안내, 채용 상담, 인터뷰 전 리마인드 알림 등을 통해 지원자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슈퍼캣은 근무환경과 기업 문화 조성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 포괄임금제를 전면 폐지하고 비포괄임금제도를 도입, 1분 단위로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슈퍼캣의 일 문화와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밖에 복지제도로 자율출퇴근제 도입, 주거 대출이자 지원, 연차 외 계절 휴가 제공, 30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 지급 등을 운영 중이다.

남지영 슈퍼캣 피플팀장은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령과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는 만큼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인재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