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 "내년 주가 5만 원 간다" 증권가 호평에 2% ↑
양지혜 기자 2022. 11.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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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가 "내년 주가 5만 원 간다"는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장 초반 강세다.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내년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저점매수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 KT는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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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KT(030200)가 “내년 주가 5만 원 간다”는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 7분 KT는 전일 대비 2.47% 오른 3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에는 증권가에서 나온 핑크빛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내년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저점매수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까진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도 “2023년 초엔 높은 이익 및 배당 증가 기대감 상승과 더불어 규제 변화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KT는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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