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2차전지생산 기계설비 제조공장서 불…10시간만에 진화

정우용 기자 2022. 11. 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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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2차전지생산용 기계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9일 오전 8시 45분께 완전 진화했다.

산업용 보일러에서 발화된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철골조 공장 1개동과 산업용 보일러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화재 당시 근무자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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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보일러 발화 추정…인명피해 없어
8일 오후 1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2차전지생산용 기계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2.11.9/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8일 오후 1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2차전지생산용 기계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9일 오전 8시 45분께 완전 진화했다.

산업용 보일러에서 발화된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철골조 공장 1개동과 산업용 보일러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화재 당시 근무자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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